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캔 참치’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오윤아는 이날 ‘집밥 이선생’으로 불릴 만큼 한식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이민정을 찾았다. 이민정은 오윤아의 강된장을 맛보며 감탄했다. 맛있게 먹는 모습에 이민정의 절친인 이정현은 “원래 이민정이 정말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민정은 물론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도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의 참치강된장과 전복감태김밥을 만들었다. 이민정은 “오빠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편의점 음식을 좋아한다는 이민정은 “평소에 라면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여행을 가면 이민정은 캔 참치, 컵라면, 술을 챙겨온다.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