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아내가 해준 음식 모두 맛있어”

입력 2020-05-15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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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남편이 아내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캔 참치’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참치를 활용한 파인 다이닝을 준비했다. 참치로 만든 여러 가지 요리에 ‘편스토랑’ 멤버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이정현은 “우리가 벌써 1주년이 됐다. 내가 당신한테 처음 해준 음식이 뭔지 기억을 하나”라고 묻자 이정현 남편은 “샤브샤브를 해줬다. 그때부터 손맛이 남달랐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직접 음식을 해먹을 줄 몰랐다. 다 사먹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위해 자신의 음식을 먹어준 남편에게 고생이 많다고 하자 이정현 남편은 “당신한테 도움이 된다면 괜찮다. 그리고 늘 맛있었다. ‘편스토랑’하면서 먹은 음식들 모두 다 맛있었다”라고 답했고 그 말에 이정현은 감동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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