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母 “딸 결혼하면 시장에서 방탄소년단 춤출 것”

입력 2020-05-16 0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담비 어머니가 딸에게 시집을 재촉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이 어머니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낭만 가득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딸 손담비에게 시집을 가라고 재촉했다.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내일이라도 결혼하면 오늘 밤에 죽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어떤 사위가 오면 좋겠냐고 묻자 “착한 사람이고 평범하게 생기고 살가운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말했다.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결혼하면 시장에서 방탄소년단 춤도 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