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화보 “선배 유인영, 얼굴만 봐도 웃음 나와”

입력 2020-05-1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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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화보 “선배 유인영, 얼굴만 봐도 웃음 나와”

SBS ‘굿캐스팅’ 속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준영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2020년 6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이준영은 부드러운 눈빛에 대비되는 매니시하면서도 섹슈얼한 포즈로 화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굿캐스팅’에서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시간적 여유 많지 않아 급하게 몸을 만들어야 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나를 많이 내려놓은 작품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코믹하고 밝은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극 중 상대역인 유인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선배임에도 먼저 다가와 주시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찍는 내내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날 정도로 긍정적인 교감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유인영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현재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으로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영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이준영을 사랑해주는 팬분들이 생겨 뿌듯하다”며, “황정민처럼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롱런하는 배우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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