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오마이걸 효정 능가하는 특급 애교 ‘충격’

입력 2020-05-16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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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오마이걸 효정 능가하는 특급 애교 ‘충격’

오마이걸 효정이 애교로 김종국을 흔든다.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제까지 본 적 없던 ‘상남자’ 김종국의 애교 종합선물세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효정은 오프닝부터 특유의 애교와 밝은 에너지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효정은 ‘리액션 부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고, 미션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효정은 강력한 애교로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고 급기야 김종국의 애교 본능이 깨어나면서 ‘애교쟁이 꾹이’를 소환시켰다.

효정의 애교에 무장해제 된 김종국은 볼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가 하면, 혀 짧은 소리까지 내며 효정을 능가하는 애교를 선보인다. 심지어 김종국은 귀엽게 “옙!”이라고 대답하는 효정을 지켜보다, 효정과 ‘싱크로율 100%’ 특급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7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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