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신예 아티스트 빈스(Vince)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빈스(Vince)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빈스 입니다. 로제양(roses_are_rosie)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스는 '덕분에 챌린지'를 상징하는 동작을 취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빈스는 "코로나19에 맞써 밤낮없이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께 존경을 표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 주자로는 MOON과 양리라, 24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존경과 자부심 등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의료진과 같은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본인에 이어 참여할 3명을 지목하면 된다.
빈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해 감각적인 보컬 실력까지 갖춘 아티스트로 선미의 ‘가시나’, G-DRAGON(지드래곤) ‘SUPER STAR(슈퍼 스타)’, WINNER(위너) ‘AH YEAH(아예)’, 태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 사진 제공 = 더블랙레이블 ]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