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한 일상! ‘나혼산 챌린지’로 따스함 더했다

입력 2020-05-17 10: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나 혼자 산다’가 안방극장에 훈훈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 345회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을 맞아 어머니와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안보현, 손담비의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직후 따스한 가족애를 함께 나누는 ‘나혼산 챌린지’를 진행, 시청자들 또한 SNS에 '#나혼산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동참에 나서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어머니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한강을 찾아 커플 자전거와 유람선을 타며 낭만적인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어머니에게 단 한 번도 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놓으며 두 눈을 촉촉히 적셨다. 홀로 지낸 서울 살이에서 돈과 꿈으로 인해 고생했던 일들을 뒤늦게나마 털어놓은 것. 어머니는 “괜찮은 부모님을 만났으면 조금 쉽게 갈 수 있지 않았나... 여기까지 온 것도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안타까움과 대견함이 깃든 애틋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진심을 눌러 담은 편지로 어머니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엄마 꿈이 뭔지도 모르고, 엄마 청춘도 지나간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토로, 자신을 위해 청춘을 바친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울컥했다. 묵묵히 성장통을 겪으며 단단해진 아들 안보현을 다독이는 어머니에게 “내가 생각했던 인생의 그래프보다 조금 더 빨리 이룬 것 같아서 감개무량하지”라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손담비는 어머니와 함께 생애 첫 김치를 담갔다. 강도 높은 작업에 지친 손담비는 “달라고만 했지, 고생스러운 걸 몰랐으니까”라며 어머니의 노고를 헤아리는 따스한 면모를 보이기도. 무사히 첫 도전을 마친 뒤 그녀는 어머니에게 카네이션 꽃다발과 커플 목걸이도 선물했다. “나 혼자 행복한 건 아닌가”라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는 어머니에게 손담비는 “해준 게 없는데 왜 저렇게 기쁘신지...”라며 무심한 듯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어머니의 인생을 응원하는 딸 손담비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연애를 시작한 어머니의 삶을 쿨하게 인정한 손담비는 “엄마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야”라며 따뜻한 진심을 전해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안보현은 “엄마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 앞으로의 시간을 더 값지게 보내야 할 것 같다”라고, “손담비는 “작은 행복도 엄마에겐 큰 행복으로 다가올 수 있구나. 그런 행복들을 자주 나누어 드려야겠다”라고 말하며 ‘나 혼자 산다’로 인해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 직후 박나래와 기안84, 한혜진, 손담비, 안보현은 ‘#엄마아빠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나혼산 챌린지’에 나섰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챌린지에 동참해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누기 시작, 애틋한 가족애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나 혼자 산다’의 파급력으로 안방극장에 따스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전한 본방송과 ‘나혼산 챌린지’에 ‘나혼산 보다가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찾아봤는데, 많이 없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앞으로 사진 더 많이 찍어야지’,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저도 엄마의 자랑이 되고 싶네요’ 등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훈훈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슴 따뜻한 가족 사랑을 그려내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중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