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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의 이용진, 인피니트 성규가 ‘탑 시크릿’ 신체 비밀을 대 방출했다. 두 사람의 폭탄선언이 끼리들의 ‘밸런스 토론’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신체 공통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끼리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이용진, 인피니트 성규의 신체 비밀이 공개된다.
성향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토론’을 진행하게 된 끼리들. ‘불이 난 목욕탕에서 바가지가 하나뿐이라면 얼굴 가리기 VS 중요 부위를 가리기’라는 논제가 등장해 끼리들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얼굴 가리기’를 선택한 이용진은 끼리들의 의견을 만장일치로 모으기 위해 “제가 이 얘기는 안 드리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띄웠다고. 이내 ‘중요 부위 가리기’를 선택한 끼리들을 설득하기 위해 화끈한 논리를 펼쳤고, 그의 신체 비밀이 담긴 폭탄선언에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용진이 던진 최후의 발언에 인피니트 성규는 마음이 뒤집혔다고. 그는 자신도 같은 비밀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동료애 가득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두 사람이 밝히는 신체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용진, 인피니트 성규가 밝힌 두 사람의 신체 비밀은 오늘(1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끼리끼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끼리끼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