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사퇴 심경, 김동량·정희재·김시래 “수고 많으셨다”

입력 2020-05-17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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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 사퇴 심경, 김동량·정희재·김시래 “수고 많으셨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감독 사퇴 후 심경을 말했다.

현주엽은 17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걸리버 3형제와 함께 1인 1집게를 착용하고 고기 15인분 먹방을 했다.

그러던 중 감독직을 내려 놓은 현주엽은 선수들과 추억을 떠올렸다. 때마침 김동량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 왔고 사제 지간인 두 사람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눴다. 정희재에게도 영상 통화가 왔다. 청첩장을 줘야 한다는 정희재는 “감독님 그동안 고생하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만감이 교차한 듯 울컥했고 정희재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후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현주엽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김시래였다. 김시래는 “기대도 많이 하고 그러셨는데 부상이 많아서 자리를 많이 비웠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 “성적 부진은 선수들 책임도 많다.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죄송하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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