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복면가왕’ 생애 첫 예능”…방패 2라운드 진출

입력 2020-05-17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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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복면가왕’ 생애 첫 예능”…방패 2라운드 진출

MBC '복면가왕' 창의 정체는 배우 심은우였다.

17일 '복면가왕'에서 창과 방패는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방패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창의 정체는 배우 심은우였다. 심은우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심은우는 “‘복면가왕’은 나의 첫 예능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뮤지컬을 전공을 했는데 졸업하고 방송 활동을 하다보니까 노래와 점차 멀어지게 됐다.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으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준비 과정을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간판 가게를 하시는데 내 사진을 많이 걸어놓으셨다. 유튜브로 나를 검색해 링크도 많이 보내신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니까 정말 좋아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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