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이상형은 김태우”…‘미우새’ 스폐설MC 출연

입력 2020-05-17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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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이상형은 김태우”…‘미우새’ 스폐설MC 출연

SBS '미운 우리 새끼' 유인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유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유인영은 악역을 많이 맡았다면서 "못된 짓을 정말 많이 했다. 결혼할 사람이 있는 남자를 빼앗는 역할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배정남과 김종수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VCR을 보면서 "저렇게 선배들과 편하게 지내는 것 너무 부럽다"며 "나는 김태우, 김상중 선배와 친하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어머니가 '김태우가 이상형이지 않나'라고 관심을 보이자 유인영은 "맞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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