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우새’ 등장…모벤져스 무조건 특급칭찬♥

장민호, ‘미우새’ 등장…모벤져스 무조건 특급칭찬♥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17일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모벤져스는 장민호가 등장하자 “박수 한 번 쳐줄까?”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밤에 잠 안자고 보는데”, 김종국 어머니도 “코로나19를 이것 때문에 잘 견뎠다잖아”라며 팬심을 표현했다.

특히 “장민호가 동생들에게 잘하기로 소문났다. 성격이 좋더라. 얼굴도 잘생기고”라며 칭찬을 덧붙였고 홍진영 어머니 역시 “누가 그랬다. 장민호 눈가 주름 속에 껴서 죽고 싶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장민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사지로 잠을 깨웠고, 면도를 했으며 서툰 솜씨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 모습을 보는 모벤져스는 '뭐든 잘한다' '얼굴만큼 깔끔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