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성시경 “48일간 금주→‘알코올 요요’ 왔었다”

입력 2020-05-18 0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철파엠’ 성시경 “48일간 금주→‘알코올 요요’ 왔었다”

성시경이 ‘알코올 요요’를 털어놨다.

성시경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에서 tvN ‘온앤오프’에서 다이어트 중임을 밝히며 “같은 시간대 JTBC ‘부부의 세계’가 이제 끝났다 .상대 프로그램 때문에 안 된 건지, 우리 프로그램이 안 되고 있는 건지 이번 주 방송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48일 금주에 성공했음을 알린 성시경은 “한 달 전 이야기다. 근 한 달 간은 편하게 음주를 하고 있다”며 “알코올 요요가 왔다. 살은 되려 좀 더 빠지는 것 같다. 체형이 안 좋아지고”라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이날 방송 예정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근 10kg 이상 뺐다”고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