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제 결혼,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축가 아이유
혁오 밴드 임현제가 결혼했다.
임현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및 동료 뮤지션이 참석했다. 축가는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앞서 임현제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가장 친한 친구로 여자친구를 꼽으며 “올해 5월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무 살 때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임현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을 맞잡은 임현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혁오 밴드 임현제가 결혼했다.
임현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및 동료 뮤지션이 참석했다. 축가는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8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임현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을 맞잡은 임현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