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복면가왕’ 주윤발 6연승, 심은우·심지호·동키즈 문익·터보 김정남 ‘반전’

입력 2020-05-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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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6연승, 심은우·심지호·동키즈 문익·터보 김정남 ‘반전’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오른 ’주윤발’과 그에 맞서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패’와 Eagles ‘Desperado’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창’정체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주인공 지선우(김희애) 조력자 민현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심은우였다. 심은우의 반전 가창력에 판정단은 “트리플 S급의 가창력이다. 여기서 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며 극찬했다. 심은우는 “첫 예능 출연이다. 첫 예능이 ‘복면가왕’이라 너무 좋고 아직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는 것보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걸 더 기뻐하신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의 유혹’과 베이시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부르며 꾸밈없는 순수한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늑대의 유혹’ 정체는 하이틴스타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로 돌아온 배우 심지호였다. 심지호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 이수지는 “어렸을 때 ‘학교2’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저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뵈니까 너무 반갑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심지호는 “노래를 잘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출연을 많이 고민했는데 아내가 많은 용기를 줬다. 그 응원 덕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내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돈키호테’와 이문세 ‘붉은노을’을 부르며 심상치 않은 끼를 보여준 ‘달타냥’ 정체는 동키즈의 메인댄서 문익이었다. 그는 솔로곡으로 블락비 ‘HER’을 선곡해 노래에 맞는 고난도 댄스까지 선보이며 동키즈 문익표 흥 폭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판정단으로 출연해 수차례 얼굴을 비췄던 그의 등장에 고정 출연자들 또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문익은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몇 번 출연하고 저를 ’핑크머리 걔‘라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았다. 이렇게 복면가수로 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림일기’와 박상철 ‘자옥아’를 부르며 누룽지 같은 구수한 매력을 뽐낸 ‘전원일기’ 정체는 터보 김정남이었다. 그는 솔로곡인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에 터보 댄스를 접목하며 녹슬지 않은 관절을 뽐냈다. 김정남은 “댄스 멤버라 노래는 많이 안 해봤는데 너무 떨렸다. 종국이는 내 출연소식을 아직 모르는데, 보면 많이 놀랄 것”이라며 “터보 때 2년 활동하고 18년을 쉬었다. 종국이 덕분에 18년 만에 음악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종국이에게 항상 고맙다”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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