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진수’ 오늘 첫방송…공명·박소진,평범한 행복 전한다

입력 2020-05-1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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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진수’ 오늘 첫방송…공명·박소진,평범한 행복 전한다

JTBC 2부작 드라마 ‘행복의 진수’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극본 유소원, 감독 윤재원)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이다. 공명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작은 행복으로 장식하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박소진이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수 역을 맡았다.

장편영화로 공개된 지난해에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초청)’ 부문, 대만 가오슝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 5회 오사카한국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행복의 진수’는 평범한 일상이 어려워진 요즘, 평범한 행복을 좇는 진수의 소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 따뜻한 주제, 힘든 시절,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

‘행복의 진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진수라는 인물이 가진 페이소스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윤재원 PD는 “요즘은 불행하기도, 행복하기도 정말 쉬운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절을 살면서 동시에 최고로 열심히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 지금의 젊은 사람들에게 작지만 강한 위로가 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 11개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담긴 상황 극

‘행복의 진수’는 기존 영화 드라마와는 다른 커다란 서사를 버리고 일상의 소소한 사건을 에피소드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특히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11가지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형식은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실제로 영화로 공개된 지난해에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 공명 박소진의 평범함을 연기한 평범하지 않은 표현력

행복을 추구하는 평범한 주인공으로 변신한 공명과 박소진의 연기도 ‘행복의 진수’의 볼거리다. 1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막내 형사로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공명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을 사랑하고 갓 나온 따끈따끈한 단팥도넛 하나에도 기쁨을 느끼며 작은 행복을 실천하는 진수로 분해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날개를 달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예능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소진은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수 역을 맡았다. 그녀는 매사 쿨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안정적인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수를 입체적으로 소화해냈다. 변화하는 상황마다 다양한 높낮이의 대사 톤을 덧입히며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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