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주목한 KIA 터커 홈런 “홈런 치면 차 받을 수 있다”

입력 2020-05-1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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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KBO리그 KIA 타이거즈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의 홈런에 주목했다.

터커는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우중간 관중석에 설치된 ‘홈런존’을 직격했다. KIA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는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는 전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이전 시즌에는 터커가 처음으로 홈런존을 맞혔으며, 그 동안 이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차량을 받은 선수는 최희섭(2015년 4월 14일), 김재환(2014년 5월 27일), 오재일(2017년 10월 25일)이 있다.

홈런을 치면 차량을 증정한다는 사실에 MLB.com은 “메이저리그를 거쳤던 터커의 타구가 핀 포인트로 홈런존을 향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홈런 타구가 구조물을 맞히면 스테이크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KBO리그 선수들은 차를 받을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터커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444 5홈런 20타점 등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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