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골든차일드 장준 “방송 잘되면 타투+누드 화보 찍을 것” 폭탄 선언

입력 2020-05-1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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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골든차일드 장준 “방송 잘되면 타투+누드 화보 찍을 것” 폭탄 선언

신흥 예능돌 장준이 ‘비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면역력~ 쭉쭉! 엔돌핀~ 팡팡 예능돌 백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신흥 예능 대세로 손꼽히는 골든차일드 장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장준은 오프닝 인사부터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MC들을 놀라게 한다. 장준의 톤 높은 목소리와 예능에 최적화된 리액션에 MC 박나래는 “목소리 톤 자체가 예능이다”, “이 친구가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장준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명품 복근’을 공개하는가 하면,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실력으로 완벽한 발차기까지 선보인다.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에서든 원샷을 차지하는 본인만의 비결까지 최초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장준은 “비디오스타 출연이 결정된 후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며 색다른 출연 소감도 밝혔다. 그는 “이번 방송이 잘 되면(?) 등에 비디오스타 타투를 새기겠다”고 깜짝 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MC들이 강력하게 장준을 만류하자 그는 “타투 인증으로 누드집도 찍겠다”는 파격적인 공약까지 내세웠다. 신흥 예능돌 다운 거침없는 입담에 모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고.

장준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만만치 않은 공약을 내세웠다는데. 과연 다른 게스트들이 언급한 공약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9일 밤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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