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코리아 이원재 대표(왼쪽)와 프리즘커뮤니케이션 신용노 대표가 18일 서울 강남구 요즈마그룹코리아 본사에서 향후 전략적 홍보마케팅 활동 협력을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프리즘커뮤니케이션
- 프리즘커뮤니케이션, 요즈마그룹코리아 투자 및 국내외 하이테크 피투자 벤처사 홍보 전담
종합홍보대행사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이 글로벌 벤처 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요즈마그룹코리아의 향후 투자활동 및 피투자사 홍보 업무를 지원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양사 간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향후 요즈마그룹코리아의 피투자사에 대한 전략적 홍보, 이스라엘 최첨단 하이테크 벤처기업들의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업무와 요즈마그룹코리아의 국내 위상과 발전을 위한 평판관리(Reputation Management) 및 위기관리(Risk Management) 컨설팅 업무를 전담한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올해부터 운용자산(AUM) 규모를 대폭 확대해 투자 활동에 속도를 내고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투자와 연계 밸류업이 가능한 한국 기반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를 본격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