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 무릎 수술 완료 ‘재활 3개월 예상’

입력 2020-05-18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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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재활 기간은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LG 구단은 18일 “고우석이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내측 외측 부분 절제 수술을 받았다. 재활 기간은 약 3개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우석은 지난 14일 SK 와이번스 전에서 불펜에서 몸을 풀다 무릎 통증을 느꼈고 좌측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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