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바다요’ 유빈 “기획사 설립 후 사는 게 즐겁고 재밌어”

입력 2020-05-18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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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유빈 “기획사 설립 후 사는 게 즐겁고 재밌어”

유빈이 기획사 대표가 된 소감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는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 원더걸스 출신 유빈, 혜림이 출연해 힐링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조권, 서은광은 군대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유빈은 소속 아티스트 1호가 된 혜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문 바다요’를 찾았다.

이날 조권은 최근 기획사를 설립한 유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대표가 되니까 뭔가 다르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유빈이 “요즘 정말 즐겁고 사는 게 재밌다”라고 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들은 서로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오랜만에 모여 회포를 푼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서은광, 혜림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는데. 이에 조권이 “뭐지? 유빈 누나, 우리가 빠져줄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이 어색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권이 ‘주문 바다요’에 도착한 소감을 밝히기도 한다. 그는 “4형제가 배우 그만두고 거제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주문 바다요’의 리얼함을 전한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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