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4월 기부스타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은 지난 4월 한 달동안 아이돌차트를 통해 16만 1120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해당 금액은 각 스타의 이름으로 지난 8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됐다.
진은 18일 현재까지 176만 7160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중이다.
더불어 4월에는 임영웅, 홍자, 뷔의 이름으로도 각각 12만 2400원, 12만 500원, 10만 3300원이 전달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은 지난 4월 한 달동안 아이돌차트를 통해 16만 1120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해당 금액은 각 스타의 이름으로 지난 8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됐다.
진은 18일 현재까지 176만 7160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중이다.
더불어 4월에는 임영웅, 홍자, 뷔의 이름으로도 각각 12만 2400원, 12만 500원, 10만 3300원이 전달됐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59명의 스타 팬들이 기부를 진행했거나 진행중이며, 누적 기부 금액은 18일 현재 864만 1108원을 기록중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