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뮤지컬 ‘또! 오해영’ 관람…원작 배우도 반했다

입력 2020-05-19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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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과 유연석이 뮤지컬 ‘또! 오해영’의 관람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17일, 서현진과 유연석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또! 오해영’을 관람하고 호평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손호영, 산다라 박, 신의정, 전혜선, 장예원, 허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원작 ‘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 오해영역으로 열연을 펼친 서현진은 공연 관람 직후 박수와 극찬으로 공연 출연진에 화답했다.

함께 관람했던 유연석 역시 찬사와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2020 운명 극복 뮤지컬 ‘또! 오해영’은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원작의 창작 뮤지컬 ‘또! 오해영’은 현실적이고 섬세한 대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 그리고 드라마 방영 당시 히트를 기록했던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익숙한 넘버들이 수록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뮤지컬 ‘또! 오해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와 함께 보고 싶은 추천 공연 순위 1위로 꼽혔다.

한편 배우 손호영, 산다라박, 양승호, 효은, 문진아, 신의정, 유주혜, 장예원, 전혜선, 김지온, 허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운명 극복 뮤지컬 ‘또! 오해영’은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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