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전교서 15등…수학 경시대회 2등 경험”

입력 2020-05-19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주소녀의 멤버 루다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숨겨진 똑똑함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표 똑순이들 핫펠트, AOA 찬미, 우주소녀 루다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루다는 학창 시절 성적을 묻는 질문에 “조금 괜찮았다”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용만이 “대한외국인은 시간이 많지 않다. 자기 자랑 막 해 달라”고 하자, 그제야 “전교 15등도 했고 수학 경시대회에서 2등을 했었다”며 똑똑함을 마음껏 과시했다.

샘 오취리 또한 “과거 루다와 같이 방송한 적 있다. 장담하는데 루다는 오늘 무조건 에이스다. 굉장히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라며 루다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고.

한편 루다는 관상을 보고 혈액형을 맞히는 독특한 개인기를 준비해오기도 했는데. 과연 ‘대한외국인’들의 관상만 보고 혈액형을 맞힐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