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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해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호아킨 피닉스와 약혼한 루니 마라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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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는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이들은 ‘막달라 마리아 : 부활의 증인’에 출연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 2019년 ‘돈 워리’ 개봉을 앞두고 두 사람은 약혼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