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질레트, 코로나19 극복 위해 현금·물품 기부

입력 2020-05-19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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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4억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사진)했다.

코로나19 대구 전담병원 6곳과 국군의무사령부에 6000만 원 및 의료진을 위한 생필품인 면도기·면도젤 세트 약 1만여 개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우 질레트 마케팅 담당 부장은 “‘고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브랜드 정신에 따라 고객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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