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탄소년단 매니저 논란,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20-05-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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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방탄소년단 매니저 논란,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할 것” [공식입장]

빅히트가 방탄소년단 매니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차량에 여자친구 태우는 매니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이것이 연예인들이 타는 차’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밴으로 추정되는 차량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팔로우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여성이 있는데, 그중 남성이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취직했다’는 글을 올렸고 얼마 후 ‘방탄이 타는 차’라는 글과 밴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해당 남성이 방탄소년단 매니저며 연예인의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 관계 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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