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했던 배우 그레고리 타이리 보이스가 30세라는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그레고리 타이리 보이스와 여자친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레고리 타이리 보이스는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바 있다.

모친에 따르면 그는 최근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