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봉사, 유기동물 돌봄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배우 이태환이 유기동물 봉사에 나섰다.

이태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블루엔젤봉사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태환은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아지들을 품에 안거나 사료를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태환은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