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위클리 핫플레이스] 아이유가 거니는 그 곳 ‘사려니 숲길’

입력 2020-05-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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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만나면 뭐든 그 이상이다.

아이유가 새롭게 모델로 나선 한 생수 광고가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아이유의 맑고 생기발랄한 매력이 생수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면서 CF 본연의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광고 속 의상부터 배경 장소까지 모든 게 화젯거리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이유의 매력이 어김없이 통하는 순간이다.

특히 ‘숲 속편’에서 아이유가 긴 머리를 나풀대며 걷고 있는 숲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이곳은 붉은 화산송이가 마치 레드카펫처럼 깔린 삼나무 숲으로 제주도 ‘사려니 숲길’에서 촬영했다. 사려니는 제주도 말로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흐트러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이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 등과 함께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꼽힌다. 관광객들이 한 번은 꼭 거치는 관광명소다. 오소리, 족제비, 차매, 쇠살모사 등 서식하고 있는 동물도 다양하다.

이 신성한 숲은 2002년 유네스코가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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