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위험한 약속’ 박하나·고세원, 이창욱에 친모 진실 밝힐까

입력 2020-05-19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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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위험한 약속’ 박하나·고세원, 이창욱에 친모 진실 밝힐까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이창욱에게 친모의 진실을 털어놓을까.

오늘(1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 강태인은(고세원)은 어머니 연두심(이칸희)이 한지훈(이창욱)의 친모란 사실에 혼란에 빠졌다. 한지훈의 누나 한서주(김혜지)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에, 그 충격은 더했다. 차은동은 결혼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자신과 강태인의 복수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단 판단이 앞섰다. 강태인으로선 어머니의 친아들 가족을 차마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고, 무엇보다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약점이 될 게 분명했다.

그러나 한회장(길용우)은 강태인에게 결혼을 그대로 진행하자는 뜻밖의 얘기를 꺼냈다. 최명희(김나운) 일가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사태까지 책임지고 막아주겠다는 약속까지 더했다.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강태인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연두심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 싶었던 것. 하지만 강태인은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었다.

최영국(송민형)은 최준혁과 최명희에게 한회장이 은인으로 여기는 차은동을 더 이상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금껏 한회장이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이들 일가로부터 무언가를 알아내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당황한 최준혁과 최명희는 그동안 함묵했던 이유에 대해 다그쳐 물었지만, 이유가 있다는 의문스러운 답만 되풀이하는 최영국 때문에 불안감에 빠졌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 강태인은 모두와 연락을 끊고 과거 아버지 강일섭(강신일)과 연두심을 처음 만났던 낚시터에 은신했다. 그런데 그곳에 차은동 뿐 아니라 한지훈까지 그를 찾아왔다. 한지훈은 그동안 이상하리만큼 자신을 챙겼던 연두심의 행동, 갑작스런 강태인의 잠적에 의문을 품게 됐다. 강태인을 보자마자, “당신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지”라고 묻는 한지훈. 과연 차은동과 강태인은 진실을 털어놓을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순간 밀려올 혼돈의 파도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강태인의 답에 이목이 집중된 순간이었다.

‘위험한 약속’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사진제공 = ‘위험한 약속’ 영상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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