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해명 “사실 아닌 비유”…월세 미납 발언

입력 2020-05-19 21: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양준일 해명 “사실 아닌 비유”…월세 미납 발언

가수 양준일이 월세 미납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미루기'는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양준일이 팬들을 상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해 양준일 측은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취지의 비유적인 표현이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프로젝트100은 100일 동안 한 가지 주제를 매일 실천하는 행동 변화 플랫폼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