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서포터즈 응원가 녹음 진행 ‘무관중 경기 선수들에 힘 보태’

입력 2020-05-20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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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 선수들이 이르면 다음 홈경기부터 서포터즈의 응원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부천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선수들을 위한 응원가 녹음을 진행했다.

2라운드 극적인 홈 개막전 승리 다음날인 지난 17일, 부천 서포터즈들이 부천종합운동장에 모였다. 서포터즈들은 선수 한명 한명을 위한 응원의 목소리와 20곡이 넘는 응원가를 부르며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은 장장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개인 주말 시간을 반납하고 경기장에 방문해 주었던 것만큼 구단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볼 수 있었다.

녹음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이렇게라도 팬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어서 기쁘다. 무관중으로 팬들이 없는 상황이지만 녹음으로나마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천은 녹음된 응원가가 완성이 되는 대로 홈경기에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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