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빅스 켄, 8년만의 솔로…차세대 발라더의 이별감성

[DA:신곡] 빅스 켄, 8년만의 솔로…차세대 발라더의 이별감성

그룹 빅스 켄이 오늘(20일) 데뷔 8년만에 첫 솔로 앨범 '인사'를 발표했다.

앨범 ‘인사’는 다양한 감정을 켄만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설렘과 슬픔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켄 역시 목소리와 보컬에 집중하며 섬세하게 노래를 완성했다.

켄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연인과의 애틋한 감성을 연기, 노래의 몰입감을 더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부른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와 ‘진심으로 갈게’ , 작곡에 참여한 ‘유성우’ , 라비의 자작곡 ‘So Romantic (쏘 로맨틱)’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