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하이디 클룸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법을 찾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이라이트.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은 촬영을 위해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쓴 채 머리를 단장하고 있다. 특히, 하이디 클룸을 담당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우산의 윗 부분을 뚫어 손을 넣은 채 하이디 클룸의 머리를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3월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를 했다. 당시 그는 “혹시 몸이 좋지 않으면 되도록 집에 있길 바란다”라며 자가격리를 독려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