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26일 트로피카나 필드 개방… ML 개막 준비 시작

입력 2020-05-21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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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트로피카나 필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가 2020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가 선수들에게 개방된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트로피카나 필드가 오는 26일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열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선수들은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캐치볼, 러닝 등의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수들 간 가까운 거리에서의 접촉은 당분간 불가능하다.

하지만 서서히 훈련 강도를 높여가 몇 주 내로는 웨이트 시설이나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것도 허용될 것으로 예측했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6월 스프링 트레이닝과 시범경기 재개, 7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봉쇄령은 해제된 상황이다.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개방한데 이어 탬파베이는 메이저리그 홈구장 개방을 알렸다. 이제 많은 구단이 시설 개방에 나설 것이다.

아직까지는 7월 개막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개막을 바삐 준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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