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어 NBA도 기지개 준비… 7월 재개 전망

입력 2020-05-2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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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미국 프로농구(NBA)가 2019-20시즌 재개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NBA 사무국이 곧 30개 구단에게 훈련 재개 허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6월 1일 전후로 제시될 예정. 현재 NBA 구단은 훈련 시설을 개방했으나 팀 훈련은 시작하지 않았다. 개인 훈련만 실시 중이다.

따라서 이번 NBA 사무국의 가이드라인은 팀 훈련에 대한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농구는 팀 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다.

NBA의 시즌 재개 계획은 다른 스포츠와 비슷하다. 개인 훈련 및 자가격리 시간을 준 뒤 2~3주간 팀 단위의 준비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NBA 사무국은 7월 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또 모든 구단이 중립 지역에 모여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후보로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트 디즈니월드와 라스베이거스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또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도 결정된 것이 없다.

NBA는 현재 팀 당 63~65경기를 치렀다. NBA는 한 시즌 동안 82경기를 치른다. 중단전까지 밀워키 벅스와 LA 레이커스가 각 컨퍼런스 1위를 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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