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렐라’ 농가 주택 리모델링 시도…정형돈 “잘 되면 아버지 집 맡기겠다”

입력 2020-05-2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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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에서는 농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형돈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홈데렐라> 전문가에게 아버지 집을 리모델링 맡기겠다고 이야기한다.

24일 방송되는 <홈데렐라>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시골 농가를 리모델링 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경리단길을 ‘장진우 거리’로 탈바꿈한 장진우 전문가가 직접 리모델링에 참여해 역대급 리모델링이 될 것을 예고한다.

정형돈은 장진우 전문가에게 "이 농가 주택이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우리 아버지 농가 주택도 장 전문가에게...(맡기겠다)" 라고 선언한다. 이어, 정형돈은 “3000만 농민들과 농림수산부까지 장 전문가를 주목하고 있다”고 해 전문가에게 부담을 줘 웃음을 안긴다.


한편, MC 김성주는 오늘의 의뢰지 증평군이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는 곳”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혹시 “첫사랑?” 이라고 떠보자, 김성주는 화들짝 놀라며 아니라고 답한다. 과연, 잘 알려지지 않은 증평군이 김성주와 어떤 관계로 엮여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홈데렐라> 전문가는 사람들이 농가를 찾는 이유에 대해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농가주택 리모델링을 통해 수익을 얻은 사례와 더불어 이 곳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경우 추후 얼마나 가치가 상승할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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