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 지인 생일 파티 참석, 부주의했다”

입력 2020-05-21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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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상무.

쇼핑몰 ‘임블리’ CEO 임지현이 논란이 된 생일 파티 참석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임지현은 20일 ‘임블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담동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잠시 참석했습니다. 부주의한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임지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지인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한창인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생일 파티에는 임지현을 비롯해 배우 이민정, 김희정,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이 참석해 논란이 됐다. 이들은 20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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