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김준현=피자가이, 美 강제 진출 소감+비화 공개
MC 김준현의 강제 미국 진출에 얽힌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개월 차 데이비드, 10년 차 크리스 존슨, 5년 차 크리스티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피자 가이’로 미국에서 유명세를 얻게 된 MC 김준현의 소감이 공개된다. 김준현은 최근 개막한 KBO 경기에서 경기 내내 영상에 잡힌 피자 광고를 통해 ‘시선 강탈’의 주범으로 주목을 받았다. 딘딘은 “싸이, BTS 다음 김준현이다”라며 한껏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광고에 관련된 뒷이야기와 미국 강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