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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가 좌충우돌 필라테스 입문에 나선다.
24일(일) 밤 11시에 TV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이하 ‘오싹한 과외’) 4회에는 ‘머슬 챔피언’ 김동은 원장이 출연해 어쩌다FC 멤버들의 코어근육 강화를 돕는다.
‘악마 트레이너’ 양치승에게 눈물 쏙 빠지는 하체 근육 트레이닝 과외를 받았던 전설들이 축구를 잘하기 위해 기본 중에 기본인 코어근육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김동은 원장은 전설들의 코어를 위해 근육 호흡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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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설들은 ‘라이온킹’ 이동국과 함께 축구의 신 메시가 선보였던 차원이 다른 챌린지에 도전한다. ‘오싹한 과외’ 회마다 조기 퇴근을 위해 챌린지를 격파해왔던 전설들이 이번 ‘메시 챌린지’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동은과 눈물 쏙 빠지는 코어근육 강화 현장은 24일(일) ‘뭉쳐야 찬다’ 본 방송이 끝난 밤 11시에 TV와 유튜브 방송 ‘오싹한 과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