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유빈 “JYP에서 꿀 빨았지 뭐”…발랄 위로송 ‘넵넵’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안무 퍼포먼스로 곡의 보는 재미까지 더헀다.
지난 1월, 13년간 동고동락한 JYP를 떠나 본인의 소속사를 설립한 후 직접 작업한 이번 앨범을 통해 유빈의 한층 음악적인 성장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21일 저녁 6시 공개된 디지털 싱글 [넵넵(Me TIME)]은 ‘네’라고 하기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송이다.
피아노 테마들이 귀를 사로잡고 구간마다 장르적인 다양성이 있는 이지리스닝 힙합곡이다. 원더걸스 때부터 여러 작업을 함께해온 심은지 작가와의 협업으로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안무 퍼포먼스로 곡의 보는 재미까지 더헀다.
지난 1월, 13년간 동고동락한 JYP를 떠나 본인의 소속사를 설립한 후 직접 작업한 이번 앨범을 통해 유빈의 한층 음악적인 성장을 만날 수 있다.
유빈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오늘(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넵넵(ME TIME)’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