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레드스퀘어, 강렬한 데뷔 신고식…‘Colorfull’ 첫 무대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레드스퀘어는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Colorfull’의 무대를 펼쳤다. 레드스퀘어는 데뷔 무대임에도 신예답지 않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스퀘어의 데뷔곡 ‘Colorfull’은 고유한 개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레드스퀘어만의 당차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담아냈다. 이날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스퀘어는 4세대 걸그룹의 등장을 예고하며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스퀘어를 비롯해 공원소녀, 뉴이스트, 류수정, 유빈, 켄(K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