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 (르세라핌) x ILLIT (아일릿) x KATSEYE (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MV 캡처

LE SSERAFIM (르세라핌) x ILLIT (아일릿) x KATSEYE (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MV 캡처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돌파…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진입
“올해 최고의 컬래버” 글로벌 팬들 호평…12일 오후 1시 음원 발매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이 통했다.

세 팀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ICONIC BY MISTAKE’ 뮤직비디오가 11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했다.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ICONIC BY MISTAKE’는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작품은 질주하는 자동차와 경찰의 추격 속에서 시작된다. 혼돈과 충돌 끝에 낯선 초현실적 공간으로 이동한 세 팀은 자신들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시선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뮤직비디오는 각 팀의 개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르세라핌은 묘비 위에 누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아일릿은 기묘한 치과 치료 공간을 유쾌하게 즐긴다. 캣츠아이는 폭풍우 속에서도 ‘ICONIC’ 문구가 새겨진 교정기를 드러내며 당당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LE SSERAFIM (르세라핌) x ILLIT (아일릿) x KATSEYE (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MV 캡처

LE SSERAFIM (르세라핌) x ILLIT (아일릿) x KATSEYE (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MV 캡처

특히 화염과 잔해가 가득한 공간에서 세 팀이 하나로 어우러져 펼치는 군무 장면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꼽힌다. 서로 다른 색깔의 세 팀이 하나의 서사 안에서 완벽하게 융합되며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음악 역시 강렬한 비트와 변칙적인 사운드, 중독성 강한 훅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얼터너티브 팝 특유의 실험적 감성과 현시대 대중문화를 비튼 유머러스한 가사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 댓글에는 “올해 최고의 컬래버레이션(Collab of the year)”, “르세라핌의 당당함과 아일릿의 독특함, 캣츠아이의 자유분방함이 모두 살아 있다”, “세 팀의 개성이 완벽하게 공존한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 다른 팬들은 “왜 더 많은 회사들이 이런 컬래버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기대 이상이다”, “세 팀의 정체성을 그대로 살린 프로젝트”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ICONIC BY MISTAKE’ 음원은 12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