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40세에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에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쇼핑을 즐기며 과거를 떠올렸다.

제작진이 2000년대 초반 화장품 광고 모델 활동을 언급하자 최화정은 “그때 마흔이었다”며 “당시에는 40세면 늙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29세부터는 노처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MBC ‘얼굴’ 프로그램에서 세수하는 장면이 나갔는데 그걸 보고 화장품 광고가 들어왔다”며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는 “나는 동안이 아니다”라며 “행동이 급하지 않고 여유로운 사람이 진짜 럭셔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쇼핑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아울렛에 갈 때는 원피스를 입는 게 좋다”며 “뭘 꼭 건지겠다는 생각보다 마음을 비우고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둘러본 최화정은 반코트와 스커트, 니트 등을 구매하며 총 450만 원가량을 결제했다.

특히 한 브랜드 매장에서 입어본 XS 사이즈 스커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착용 후 “스커트는 한 사이즈 큰 걸로 받기로 했다”며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