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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의 유튜브 모빌리티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태우는 21일 오후 유튜브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적한 정류장을 배경으로 ‘고스타 버스타’가 래핑 된 45인승 대형 멀티버스가 정차한 후 등장한 김태우가 할머니에게 헤드폰을 씌운 후 강렬한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고스타 버스타’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들과 함께 떠나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리얼 예능이다. 김태우는 ‘고스타 버스타’를 통해 토크, 먹방, 공연, 힐링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