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김동완 “신화, 강호동에게 훈육 받아…눈치 보게 돼”

입력 2020-05-21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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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김동완 “신화, 강호동에게 훈육 받아…눈치 보게 돼”

김동완이 강호동에게 예능 훈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필 ‘외식하는 날’에는 김동완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김동완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프롬프터를 컨닝하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은 “프롬프터 보지 마라. 자연스럽게 해라. 그건 옛날 방식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신화는 옛날에 강호동에게 훈육 당하며 예능을 했다”라며 “지금 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강호동 앞에서 작아진다. 뭘 시킬까 눈치 보게 된다. 강호동은 그런 형이다”라고 털어놨고, 강호동은 “옛날에 전진 많이 꺾었다”고 받아쳤다.

이어 김동완은 “현재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평으로 이사해서 시골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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