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외식하는 날’ 김동완, 양봉→드릴로 머랭치기…완벽 가평 라이프 (종합)

입력 2020-05-21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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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외식하는 날’ 김동완, 양봉→드릴로 머랭치기…완벽 가평 라이프 (종합)

김동완이 완벽한 가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필 ‘외식하는 날’에는 김동완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김동완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프롬프터를 컨닝하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은 “프롬프터 보지 마라. 자연스럽게 해라. 그건 옛날 방식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신화는 옛날에 강호동에게 훈육 당하며 예능을 했다”라며 “지금 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강호동 앞에서 작아진다. 뭘 시킬까 눈치 보게 된다. 강호동은 그런 형이다”라고 털어놨고, 강호동은 “옛날에 전진 많이 꺾었다”고 받아쳤다. 이어 김동완은 “현재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평으로 이사해서 시골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동완은 “외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에 대한 보상”이라고 답했다. 그는 “왠지 고급 음식으로 사치를 부리고 싶어서 비싼 스테이크를 혼자 먹을 때도 있다. 내가 이정도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후 김동완의 가평 전원 생활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양봉, 클라이밍, 운동, 요리 등 다양한 취미와 한께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토종벌을 키우고 있는 그는 운동 중 벌에 쏘이는 등 어수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날수록 마음이 안정되더라. 4년 전쯤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해 시골에 왔다. 시골집은 관리를 잠깐만 안 해도 티가 난다. 아파트 관리인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완은 드릴에 거품기를 연결해 계란 수플레 오믈렛을 만들었고, 동네 어르신과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그러던 중 어르신은 “장가 언제 가냐. 후회해도 결혼은 한 번 하는 게 났다”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동완은 “생식기능도 없어진 거 같다. 몸에 좋은 거 많이 먹으려 한다”고 답해 어르신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 김동완은 혼자 바비큐와 오리탕을 음기하며 외식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부른 배를 두드리는 모습에 강호동은 “젊은 이계인 선배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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