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려욱 “이전 시리즈 차이점? 규현과 내가 있다는 것”

입력 2020-05-22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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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려욱 “이전 시리즈 차이점? 규현과 내가 있다는 것”

‘슈주 리턴즈4’ 려욱이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먼저 신동은 22일 오후 1시 V라이브 등을 통해 진행된 웹예능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에서 시즌4로 돌아온 소감으로 “사실 다시 하게 된 소감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워낙 팬 분들이 좋아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라 당연히 할 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어떤 시스템으로 함께할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려욱이 설명했다. 려욱은 “규현이와 내가 있는 게 달라진 점이 아닐까 싶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규현은 “려욱이 진짜 재밌는 이유는 눈치가 없어서다. ‘슈주 리턴즈4’에서 선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슈주 리턴즈4’는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슈주 리턴즈’의 네 번째 시리즈물로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하며 시즌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웹 예능계의 역사를 써온 ‘슈주 리턴즈’. 이번 시즌4는 김수현 PD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18일부터 매주 월수금 낮 12시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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