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의 감독의 부친인 강염원 씨는 21일 오후 별세했다. 강제규 감독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민감한 시기이기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만으로 큰 위로가 된다”라며 “조문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22일 오후 1~11시에 한해 조문이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이며,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